3 국 화합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한중일 페스티벌 제주도 공연이 열린다

8월 26일 한국 련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중일한예술제가 27일 저녁 한국의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연된다고 한다.26일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, 한 · 중 · 일 예술제가 27일 저녁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연된다.한 · 중 · 일 3 국의 공연팀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시청각의 향연을 펼친다.중일한예술제는 2016 중일한문화장관회의의 부대행사 중의 하나로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.한 · 중 · 일 3 국은 각 나라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별, 3 국의 역사와 전통, 현대가 어우러진 조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려고 했다.김수원 발레리나를 비롯해 한국국립무용단, 중국동방가무단 등 3 국의 유명 예술계 인사와 공연단체가 무대에 오른다.예술제활동외에 중일한문화장관회의기간에 또 일련의 부대활동을 진행하게 된다.한편 제8차 한 · 중 · 일 문화장관회의가 다음달 27~28일 제주도에서 열린다.이번 회의에서 3 국은'제주 선언문'을 공동 채택해 발표하고, 대구와 일본 교토, 중국 창사 등 3개 도시를 2017년 동아시아 문화수도로 확정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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